화면 비율 정리: 1:1, 4:5, 16:9는 각각 언제 쓰나
수정 7분 분량
화면 비율은 크기가 아니라 사각형의 모양을 비교로 표현한 것입니다. 16:9는 “세로 9칸마다 가로 16칸”이라는 뜻이고, 이미지가 1920 x 1080이든 640 x 360이든 그대로 성립합니다. 플랫폼이 픽셀 수를 말하지 않고 16:9만 요구할 수 있는 이유이고, 동시에 “16:9로 맞췄는데도 잘렸다”는 말이 대개 모양이 아니라 픽셀 크기가 틀렸다는 뜻인 이유이기도 합니다.
도착지가 비율을 따지는 이유
피드든 그리드든 영상 플레이어든, 화면에 정해진 자리를 미리 잡아 둡니다. 이미지가 그 자리와 다른 모양이면 무언가는 양보해야 합니다. 플랫폼이 여백을 채우든 잘라 맞추든, 어느 쪽도 사용자가 고른 결정이 아닙니다. 올리기 전에 기대되는 비율로 잘라 두는 것이 무엇을 버릴지에 대한 선택권을 지키는 방법입니다.
피해는 가장자리에서 가장 큽니다. 4:3 사진에서 위쪽에 있는 얼굴은 1:1로 잘라도 살아남지만, 16:9 사진에서 위쪽에 있는 얼굴은 대개 살아남지 못합니다. 도착지에 맡기지 말고 직접 자르라는 근거가 여기 있습니다.
알아 둘 만한 비율
| 비율 | 모양 | 기대되는 곳 |
|---|---|---|
| 1:1 | 정사각형 | 프로필 사진, 상품 그리드, 앨범 아트, 대부분의 썸네일 자리 |
| 4:5 | 세로로 김 | 대부분의 SNS 피드에서 세로 게시물이 가장 크게 보이는 형태 |
| 9:16 | 아주 김 | 전체 화면 세로 영상, 스토리 형식 |
| 16:9 | 가로로 넓음 | 영상 썸네일, 슬라이드, 대부분의 모니터와 TV |
| 4:3 | 약간 넓음 | 구형 화면, 다수의 카메라 센서, 인쇄에 가까운 용도 |
| 3:2 | 넓음 | DSLR·미러리스 센서의 기본 모양, 6 x 4 인화 |
이 중 둘은 다시 볼 만합니다. 4:5는 사람들이 자주 놓치는 비율입니다. 피드는 세로로 흐르고, 4:5 이미지는 정사각형보다 화면을 더 많이 차지합니다. 공짜로 얻는 주목입니다. 그리고 3:2는 카메라가 이미 찍고 있는 모양입니다. 자르지 않은 사진은 십중팔구 이미 3:2이므로, 4:3이나 1:1로 자르는 건 교정이 아니라 결정입니다.
무엇을 고를까
이 순서로 내려가세요.
- 도착지가 지정했나? 그대로 쓰세요. 대부분이 여기서 끝나고, 추측하면 구도를 잃습니다.
- 휴대폰 피드에서 보일 건가? 정지 이미지는 4:5, 전체 화면이면 9:16.
- 넓은 화면에서 보일 건가? 16:9.
- 다른 이미지들과 나란히 그리드에 들어가나? 1:1. 개별 프레임보다 그리드의 일관성이 중요합니다.
- 전부 아니라면? 자르지 마세요. 아무 비율이나 맞추는 것이 원래 모양보다 낫지 않습니다.
구도를 망치지 않고 자르기
비율이 잠기고 나면 남는 결정은 하나, 어느 부분이 살아남는가입니다. 나쁜 크롭의 상당수는 이걸 나중 문제로 미룬 결과입니다.
피사체를 정가운데가 아니라 살짝 비켜 두세요. 삼분할 안내선은 화면을 아홉 칸으로 나눕니다. 얼굴이나 지평선, 제품의 경계를 네 교차점 근처에 두면 대개 중앙에 두는 것보다 잘 읽힙니다. 법칙이 아니라 기본값이지만, 좋은 기본값입니다.
움직이거나 바라보는 쪽에 여백을 남기세요. 왼쪽을 보는 사람에게는 왼쪽 공간이 필요합니다. 오른쪽으로 달리는 자전거에는 나아갈 공간이 필요합니다. 향하는 방향을 바짝 자르면 이유는 설명하지 못해도 답답하다는 느낌은 대부분의 사람이 알아챕니다.
관절에서 자르지 마세요. 손목, 발목, 목을 지나가는 크롭은 사고처럼 보입니다. 팔뚝 중간이나 정강이 중간에서 자르면 의도처럼 보입니다.
크롭이 용량에 무슨 일을 하는지 보세요. 3:2 원본을 1:1로 자르면 픽셀의 3분의 1이 사라집니다. 결과물이 특정 가로폭을 맞춰야 한다면 자른 뒤에 크기를 조절하세요. 반대가 아닙니다.
안전 영역 문제
어떤 도착지는 사용자의 크롭을 또 자릅니다. 프로필 사진은 대개 정사각형으로 저장된 뒤 원형으로 표시되므로 네 귀퉁이는 보이지 않습니다. 커버 이미지는 모바일과 데스크톱에서 다르게 잘립니다. 영상 썸네일은 오른쪽 아래에 재생 시간 배지가 붙습니다.
방어법은 어느 경우든 같습니다. 중요한 것을 가장자리에서 떨어뜨리세요. 원형으로 표시될 정사각형을 자르는 중이라면 내접원을 상상하고 그 안에 담으세요. 구도를 조금 손해 보는 대신, 고르지도 않은 이발을 당하는 일은 없습니다.
여러 장을 한 번에 자르기
손으로 그린 크롭은 사진 사이를 넘나들지 못합니다. 한 사진에서 피사체를 담은 상자가 다음 사진에서는 피사체를 관통합니다. 그래서 일괄 자르기는 중심을 기준으로 동작합니다. 각 파일이 자기 한가운데를 중심으로 고른 비율로 잘립니다.
단순한 배경의 상품 사진 묶음, 스캔한 문서, 같은 영상에서 뽑은 프레임처럼 피사체가 이미 가운데 있고 일정한 경우에는 정확히 맞는 방식입니다. 피사체가 화면 안에서 돌아다니는 여행 사진 폴더에는 정확히 틀린 방식입니다. 그런 건 한 장씩 자르세요. 느리긴 하지만, 백 장을 가운데 기준으로 자른 뒤 절반이 머리를 잃었다는 걸 발견하는 쪽이 더 느립니다.
작업 순서
한 이미지에 여러 작업을 해야 한다면 이 순서가 가장 손해가 적습니다.
- 회전·수평 보정을 먼저. 실제로 보이게 될 상태에서 구도를 잡기 위해서입니다.
- 자르기. 모양과 내용을 여기서 결정합니다.
- 크기 조절. 목표 가로폭은 실제로 남길 영역을 기준으로 계산되어야 합니다.
- 형식 변환을 마지막에. 손실 형식으로는 딱 한 번만 인코딩되도록.
거꾸로 하면 — 정확한 가로폭으로 줄인 다음 자르면 — 받은 숫자보다 좁은 이미지가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