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 조절 옵션이 실제로 하는 일
크기 조절은 한 가지 작업처럼 보이지만, 이 페이지의 옵션들은 서로 다른 세 가지 결정을 담고 있습니다. 얼마나 크게, 무엇을 기준으로, 그리고 사이에 있던 픽셀을 어떻게 할 것인가입니다.
목표 크기 정하기
모드가 세 개인 이유는 “얼마나 크게”의 출처가 세 가지이기 때문입니다. 픽셀 값은 바깥에서 옵니다 — 폼, CMS, 인쇄 규격. 퍼센트는 파일 자신에게서 옵니다. 필요한 것보다 네 배쯤 크다는 걸 이미 알고 있는 경우죠. 긴 변 제한은 묶음에서 옵니다. 사진 스무 장, 세로도 있고 가로도 있는데 전부 2000px 안에 들어가야 하고, 방향마다 따로 판단하고 싶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비율 잠금은 기본으로 켜져 있고, 대개 그대로 두는 게 맞습니다. 가로만 입력하고 세로가 따라오게 두는 것, 그게 리사이즈된 사진과 늘어난 사진의 차이입니다. 정말로 비율을 깨고 싶을 때 — 아무도 눈치채지 않을 배경 텍스처 같은 것 — 만 핸들을 끌면서 Shift를 누르세요.
픽셀에 일어나는 일
줄이는 작업은 반드시 픽셀을 버립니다. 문제는 버려지는 픽셀이 살아남는 픽셀에 영향을 주느냐뿐입니다. 한 번에 줄이면 고르고 버리는 것으로 끝나지만, 절반씩 반복하면 평균이 됩니다. 그래서 가장자리가 계단으로 깨지지 않고 이어집니다. 이 도구가 단계적으로 줄이는 이유이고, 같은 10배 축소라도 여기서 한 결과가 한 번에 줄인 결과보다 덜 부서지는 이유입니다.
리샘플링 선택은 원본이 사진이 아닐 때 의미가 커집니다. 그라데이션과 질감이 있는 이미지에는 부드러운 혼합이 맞습니다. 반면 픽셀 아트, 저해상도 UI 스크린샷, QR 코드에는 선명한 방식이 맞습니다. 혼합해 버리면 또렷한 사각형이 회색 죽이 됩니다.
여러 장을 한 번에
선택한 파일 전체에 적용을 켜 두면 지금 보이는 이미지에서 맞춘 설정이 대기열의 체크된 파일 전부에 쓰입니다. 처리는 사용자 기기에서 한 장씩 이루어지므로 백 장이면 한 장짜리 작업 백 번만큼 걸리지만, 판단은 한 번만 하면 되고 결과는 ZIP 하나로 나옵니다.
파일 크기가 제각각이라면 긴 변 모드가 전체에 걸쳐 가장 말이 되게 동작합니다. 퍼센트 모드는 6000px 원본을 3000px로 두면서 1200px짜리는 600px로 줄여 버리는데, 도착지가 모두 같을 때 원하는 결과인 경우는 드뭅니다.